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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공부

4월22일 기업분석 DS단석 그렇군...

by 배르잡초 2026. 4. 23.

오늘 상한가간 종목중에 하나인 DS단석이라는 회사를 분석해 보았다. 내용은 DART 공시중 최근 사업보고서 기준으로 작성 되었다.

DS 단석 홈페이지 캡쳐

1. 회사의 개요

1984년 주식회사 노벨산업으로 설립된 후 단석산업을 거쳐 2023년 8월 현재의 주식회사 디에스단석으로 사명을 변경한 친환경 자원순환 전문 기업임. 2023년 12월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 상장하였으며, 바이오에너지, 배터리 리사이클, 플라스틱 리사이클 등 3대 핵심 사업을 주력으로 영위하고 있음.

2. 주소

본사 소재지: 경기도 시흥시 협력로 165 (정왕동)

3. 재무에 관한 사항

  • 자본금: 약 105억원 (2025년 말 연결 기준).
  • 매출액: 약 9,549억원 (2025년 연결 기준, 전년 대비 0.7% 소폭 감소).
  • 영업이익 및 수익성: 영업이익 80억원, 당기순손실 121억원 기록. 전반적인 판매수량 및 종속회사 수익 감소로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축소되었으며 당기순이익은 적자 전환함.
  • 부채비율: 180.8% (전년 대비 20.8%p 증가). 차입금 및 유동성 장기부채 증가의 영향으로 재무 부담이 다소 가중됨.
  • 주식의 총수: 총 발행주식수 17,584,212주 (보통주 기준).
  • 대주주 지분: 한승욱 대표이사가 36.56%의 지분을 보유 중이며, 특수관계인 포함 안정적인 지배력을 확보하고 있음.
  • 자본금 변동 사항: 2024년 11월 1주당 2주의 비율로 대규모 무상증자를 단행하여 유통주식수를 확대함. 잠재적 오버행 이슈를 유발하는 미상환 전환사채(CB)나 신주인수권부사채(BW) 잔액은 없음.
  • 배당 정책: 당기순손실 발생에도 불구하고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주당 10원의 현금배당과 주당 0.01주의 주식배당을 동시에 결의함 (적자 배당 실시).

의견: 단기 영업이익 감소 및 순이익 적자 전환, 부채비율 상승은 재무적 부담 요인으로 작용함. 그러나 시장에서 우려하는 메자닌(CB/BW) 매도 대기 물량이 전혀 없으며, 실적 악화 속에서도 무상증자와 현금/주식 동시 배당을 강행하는 강력한 주주환원 의지가 돋보임.

4. 사업의 내용과 신사업

기존 캐시카우 사업은 식물성 유지 및 폐식용유를 기반으로 한 바이오디젤·바이오중유 생산, 폐납축전지를 재활용한 재생연 제조, PVC 안정제 제조 등으로 구성됨.

 

최근 글로벌 친환경 기조에 맞춰 차세대 신성장 동력 확보에 주력하고 있음. 특히 지속가능항공유(SAF) 시장 개화에 발맞춰 HVO 전처리 공장을 준공하고 필립스66(Phillips 66) 등 글로벌 메이저 정유사와 대규모 전처리 제품 장기 공급계약을 체결함.

 

또한 군산에 이차전지(LIB)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공장을 신설하여 블랙매스(Black Mass)에서 리튬 등 핵심 광물을 추출하는 신사업 상용화에 나섰으며, 관계기업을 통한 PCR(Post-Consumer Recycled) 플라스틱 분야로도 확장 중임.

의견: 납축전지와 바이오디젤 중심의 안정적 사업 구조에서 SAF(지속가능항공유) 원료와 폐배터리 리사이클링이라는 고성장 메가 트렌드로 완벽히 체질을 개선 중임. 조 단위의 글로벌 SAF 원료 공급계약이 매출로 본격 인식되는 시점부터 폭발적인 외형 성장이 기대됨.

5. 감사인 의견

  • 외부감사인: 삼일회계법인 (지정감사 종료 후 신규 선임)
  • 감사의견: 적정 (핵심감사사항: 바이오에너지 사업부 현금창출단위 손상평가)

6. 계열 회사 등에 관한 사항

국내외 총 23개의 비상장 계열회사를 보유하고 있음. 핵심 종속기업으로는 플라스틱 원료 및 소재를 가공하는 (주)디에스피씨알, 해외 거점인 디에스단석말레이시아와 청도단석신능원과기유한공사(중국)가 있음. 바이오에너지의 핵심 원료인 폐식용유 유통망 장악을 위해 하이브(주), (주)와이지케미칼, (주)세이브에너지 등 다수의 밸류체인 관계사를 편입하여 강력한 수직계열화를 구축함.


개인의견

DS단석차트

 

디에스단석은 매출 1조 원에 육박하는 국내 1위권 친환경 자원순환 선도 기업임. 2025년 기준 대내외 경제 환경 악화 및 원자재 시세 변동으로 수익성이 둔화되고 부채비율이 다소 상승함.

 

그러나 잠재적 수급 악재인 미상환 전환사채(CB) 등이 전무하고, 무상증자와 배당을 선제적으로 실시하는 등 주주친화적 행보가 긍정적임. 무엇보다 기존 사업의 안정적 현금 창출력을 바탕으로 한 '지속가능항공유(SAF) 원료 대규모 공급' 및 '이차전지(LIB)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등 신성장 동력의 추진 속도가 매우 빠름.

 

단기 실적 부진보다 글로벌 SAF 장기 공급계약이 이익으로 반영되며 턴어라운드를 주도할 중장기적 모멘텀에 집중할 필요가 있는 핵심 친환경 투자처로 판단됨.

 

⚠️ Notice
본 글은 개인적인 주식 투자 공부를 위해 작성된 참고용 자료입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종목 추천을 의미하지 않으며, 투자의 최종 결정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